여행으로 힐링 19

태국 치앙마이 12일간 자유여행

2014년 라오스 자유여행을 함께한 후배 2명과 치앙마이 자유여행을 12일 여정으로 계획하고 진에어 항공 티켓을 구매하고 준비하였다 드디어 9월 10일 치앙마이로 출발하였다 늦은 시각 치앙마이에 도착, 치앙마이에서 가이드를 일하고 있는 후배 친구가 우리 일행을 마중하였다. 우리 일행은 밴에 몸을 싣고 호텔에 도착 여정을 풀고 가까운 카페에서 치앙마이 입성을 기념하는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치앙마이 여행은 많은 한국인들이 다녀온 여행지로써 후기를 남겨놓기보단 사진으로 남겨놓고자 한다. 첫째 날에는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로 향하는 길에 백색사원에 들렸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라오스, 미얀마 접경지역으로 우리 일행들은 태국의 건너편에 있는 라오스에 중국의 엄청난 자본으로 투자 운영되고 있는 관광특구에 비..

여행으로 힐링 2022.12.11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서 라오항공으로 비엔티엔으로 이동하였다. 국제공항이라고 하지만 규모가 한국의 지방공항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 청사를 개청 하여 시설은 깨끗하였다. 최근에 구입한 라오항공기또한 너무 쾌적하였다. 승무원들도 아주 친절하였다 비엔티엔 왓타이 공항에 무사히 착륙 후 곧장 메콩강 주변 호텔에 여장을 풀고 메콩강변으로 나갔다. 강변에서 라오인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여가 모여 댄스(국민댄스라고 하더군요)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우리 일행들 중 후배 2명이 함께 댄스를 배우면서 ㅋㅋ 날씨가 저물 무렵의 메콩강 석양은 너무 아름다웠다. 일행들은 메콩강 주변에 축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축제장을 찾아었나 이곳 역시도 축제보다는 한국 어느 야시장 풍경처럼 각종 물품을 파는 시장만 가득 차 있었다..

여행으로 힐링 2022.12.11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방비엥에서 3일을 보내고 5일 차 루앙프라방으로~ 방비엥에서 라오스의 옛수도 루앙프라방을 우리나라 마을버스 크기의 버스에 몸을 싣고 5시간 이상 가는 동안 라오스 전역을 약 20일간 이상 배낭여행을 다니는 영국 대학생이 같은 버스에 동승, 가는 동안우리가 가져간 간식거리를 나눠 먹어면서 짧은 영어실력과 바디랭귀지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지겨운 즐 모르고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였다. 여행의 즐거움이란 언어,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그곳에서 만나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대학생은 나중 루앙프라방 인근에 있는 꽝시 폭포에서 또다시 우리 일행들과 만나게 되었다. 서로가 너무 반가워 물놀이도 함께하면서 또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행의 즐거움을 또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 루앙프라방에서의 둘째 날 꽝시 ..

여행으로 힐링 2022.12.11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3일 차 ~ 5일 차 방비엥에서 방비엥에서 머무는 2일 동안은 카약킹과, 탐 짱 동굴 투어, 블루라군에서의 휠링, 저녁시간에는 시내투어를 하면서 현지식 투어와 매일 전신 마사지(태국 마사지보단ㅠㅠ)를 받으면서 보냈다. 그리고 방비엥을 떠나는 날 아침 일찍이 새벽시장투어와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방비엥 인근 시골마을 투어를 즐기면서 여유 있는일정을 보냈다. 방비엥을 떠나는 날 일행 중 부인을 동행한 친구가 무역업(오퍼상)을 하는데 업무상 급한일로 멕시코에 가야 할 있어 불가피 부부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 아쉬웠다 블루라군과 카약킹 투어에 이용한 툭툭이~~ 방비엥에서는 어떤 행사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일행이 머무는 날에 불꽃놀이 행사를 한다고 하였다. 불꽃놀이를 위한 기구 설치에 여념이 없었다...

여행으로 힐링 2022.12.11

라오스 비엔티엔과 방비엥

제1일~2일 차 2014년 5월 16일 14시 이번 라오스 여행에 함께할 일행 6명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조인하여 진에어 항공 티켓팅을 한 후 라오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라오스 한국과 시차가 2시간 느리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까지는 약 5 시간을 날아가 라오스 현지시각 오후 9시경 비엔티엔 국제공항에 도착, 공항 밖을 나서는 순간 밤에도 무척이나 더웠다. 비엔티엔 국제공항은 우리나라 지방에 있는 공항 정도의 규모이지만 시설 또한 열악한 수준이었다. 국내에서 수출한 중고차량인 스타렉스로 픽업 첫날에 묵을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철수네 퀘스트 룸에 도착, 일행들은 여장을 풀고 철수네 주인장이 마련해준 간단한 한식으로 약간의 시장끼가 있는 주린 배를 채우고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다음..

여행으로 힐링 2022.12.11

영국(United Kingdom) 런던

영국(united kingdom)에서는 일정 중 하루는 영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청강과 세미나가 있었다. 영국의 정식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The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보통 짧게 줄여서 UK 또는 The United Kingdo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국을 England라고도 하기도 하는데 영국을 4개로 나누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있는데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 잉글랜드 지역이다. Great Britain의 뜻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를 합친 섬의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해본다면 "브리트인 섬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집트 졸업세미나 일정 중 영국 런던 킹스 대학..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이집트 카이로

지난 12월 21~25일까지 이집트 카이로, 룩소, 알렉산드리아(지중해 연안)를 고려대학원 원우들과 함께 여행을 한 후 26일부터 31일까지 영국(UK)에 세미나를 겸한 여행을 다녀왔다. '승리자'라는 뜻을 지닌 나일강 유역의 중심 도시-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다. 카이로는 아라비아어로 '승리자'를 의미한다.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카이로는 지리적인 특성상 동양과 서양,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이색지대이기도 하다. 피라미드의 원형은 왕조시대 초기부터 이집트에 알려져 있었던 무덤형태인 마스터 바이다. 마스 타바는 는 진흙 벽돌이나 돌로 만든 , 꼭대기가 평평한 4 각형 구조물로 지하 매장실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는 ..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이집트(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클레오파트라의 고향인 알렉산드리아市는 BC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건설한 후 수도로 삼았으며, 지금의 수도인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183㎞ 떨어져 있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고대 유적지가 자리 잡고 있다. 파로스의 동쪽 끝에는 한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거대한 등대(파로스의 등대)가 세워져 있었다. 고대도시의 유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폼페이의 기둥과 히드리아누스 지하묘지는 아직 그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많이 훼손되었다고 한다.알렉산드리아의 인구는 375만명 정도 되며, 이집트에서는 두번째 큰 도시로 이집트의 중요한 항구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해변을 따라 클레오파트라와 줄리어스 시저와 안토..

여행으로 힐링 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