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힐링

라오스 방비엥

한비자59 2022. 12. 11. 14:04

라오스 3일 차 ~ 5일 차 방비엥에서

방비엥에서 머무는 2일 동안은 카약킹과, 탐 짱 동굴 투어, 블루라군에서의 휠링, 저녁시간에는 시내투어를 하면서 현지식 투어와 매일 전신 마사지(태국 마사지보단ㅠㅠ)를 받으면서 보냈다. 그리고 방비엥을 떠나는 날 아침 일찍이 새벽시장투어와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방비엥 인근 시골마을 투어를 즐기면서 여유 있는일정을 보냈다. 방비엥을 떠나는 날 일행 중 부인을 동행한 친구가  무역업(오퍼상)을 하는데 업무상 급한일로 멕시코에 가야 할 있어 불가피 부부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 아쉬웠다

 

블루라군과 카약킹 투어에 이용한 툭툭이~~ 

방비엥에서는 어떤 행사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일행이 머무는 날에 불꽃놀이 행사를 한다고 하였다. 불꽃놀이를 위한 기구 설치에 여념이 없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탐 짱 동굴 지나는 다리 위에서~~

블루라군 길목에 시골 동네에 들려 우리 일행들이 가져간 평소에 입지 않던 옷가지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 간 과자 등을 전달해드렸다. 

옥빛을 띄고 있는 블루라군에서 한가한 시간과 즐거운 물놀이에 우리 일행 중 막내 진만이 동생이 다이빙을 즐기면서~~

블루라군을 다녀오면서  시골학교에 들러 한국에서 가져간 옷가지와 과자를 교장선생님께 전달하였다 

블루라군을 다녀와서 방비엥 시내에 있는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과 소주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두리안과 열대과일을 구입하였다 음~~ 두리안은 내 입맛에는 영 아니었다ㅠㅠ 열대과일 또한 청량감이나 맛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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