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

영국(United Kingdom) 런던

영국(united kingdom)에서는 일정 중 하루는 영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청강과 세미나가 있었다. 영국의 정식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The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보통 짧게 줄여서 UK 또는 The United Kingdo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국을 England라고도 하기도 하는데 영국을 4개로 나누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있는데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 잉글랜드 지역이다. Great Britain의 뜻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를 합친 섬의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해본다면 "브리트인 섬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집트 졸업세미나 일정 중 영국 런던 킹스 대학..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이집트 카이로

지난 12월 21~25일까지 이집트 카이로, 룩소, 알렉산드리아(지중해 연안)를 고려대학원 원우들과 함께 여행을 한 후 26일부터 31일까지 영국(UK)에 세미나를 겸한 여행을 다녀왔다. '승리자'라는 뜻을 지닌 나일강 유역의 중심 도시-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다. 카이로는 아라비아어로 '승리자'를 의미한다.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카이로는 지리적인 특성상 동양과 서양,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이색지대이기도 하다. 피라미드의 원형은 왕조시대 초기부터 이집트에 알려져 있었던 무덤형태인 마스터 바이다. 마스 타바는 는 진흙 벽돌이나 돌로 만든 , 꼭대기가 평평한 4 각형 구조물로 지하 매장실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는 ..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이집트(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클레오파트라의 고향인 알렉산드리아市는 BC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건설한 후 수도로 삼았으며, 지금의 수도인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183㎞ 떨어져 있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고대 유적지가 자리 잡고 있다. 파로스의 동쪽 끝에는 한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거대한 등대(파로스의 등대)가 세워져 있었다. 고대도시의 유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폼페이의 기둥과 히드리아누스 지하묘지는 아직 그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많이 훼손되었다고 한다.알렉산드리아의 인구는 375만명 정도 되며, 이집트에서는 두번째 큰 도시로 이집트의 중요한 항구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해변을 따라 클레오파트라와 줄리어스 시저와 안토..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이집트 룩소르(luxor)

이집트의 보물 룩소(luxor)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나일강을‘이집트의 선물’이라고 했던가? 사막의 한가운데를 수천 키로 흘러내리면서 비옥한 옥토를 실어다 주고, 생명의 근원인 물을 한없이 공급해 줌은 이집트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에게도 거대한 기쁨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유유히 흐르는 나일에 흔쾌히 몸을 싣고 가벼운 생각으로 저녁을 즐긴 후 또 다른 유적지 룩소를 향해 서서히 발길을 옮긴다. 2000년 전에도 50만이 살았다는 테베, 즉 룩소는 현재도 50만이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주와도 같이 유적지가 많은 도시인데, 충분한 나일의 축복으로 푸르름이 가득하고 곳곳에는 사탕수수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도로 양 옆으로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잘도 가꾸어져 있고, 도로도 깨끗하게 정비되어 관광도..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중심부에는 광고물 부착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중심부에 옥외광고 싸인이 두 개만 설치되었다. 그중 하나가 삼성(SAMSUNG)이었으며 또 하나는 롤렉스(ROLLEX) 광고 싸인이었다. 우리나라 기업의 광고 싸인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우쭐~~ 코펜하겐의 날씨는 위치상 북유럽이라 날씨가 뼈가 시릴정도 매서운 날씨인데도 자녀들을 유모차(?)에 태워 시내 구경을 나온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대체로 덴마크 시민들은 느끼는 인상은 삶이 아주 여유롭다는 것이었다. 특히, 덴마크는 북유럽 국가 중 가장 부유한 나라 이기도하다. 그리고 사회안전망(사회보장제도)이 잘 되어있어 부를 축적하기 위해 온갖 편법이나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 스스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스웨덴 말뫼

이번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텐마크 인근 국가 스웨덴 말뫼를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다. 코펜하겐에서 열차로 약 25분 정도 소요되는 우리 일행들은 말뫼를 한문으로 말마(馬) 뫼산(山) 풀이하여 마산이라 명명하기도 하였다. ㅋㅋ 말뫼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남쪽으로 약500KM 떨어진 해안도시이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과 인근 지역이다 특히, 이도시는 이산화탄소가 제로라고 할 만큼 친환경 도시이다. 실제 풍력발전소가 48개나 되며 태양광과 지열까지 이용하여 에너지 대부분을 충당하는 도시이다 그리고 한때 스웨덴의 대표적인 산업인 조선업의 본산이기도 하였지만 세계 최대 크레인 골리앗(지금의 현대중공업 골리앗 크레인)을 단돈 1달러에 현대중공업에 팔아넘김으로써 골리앗 크레인은 말뫼의 눈물이다 할 정도로 스웨덴..

여행으로 힐링 2022.12.10

프랑스파리

2009년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파리), 독일(뒤셀도르프), 이들 국가간의 에너지 관련 노동조합과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교환과 이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파악하고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한 방향 제시를 위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이러한 일정에 이어 2009년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UN기후변화회의에서 한국 대통령도 유례없이 두 번의 연설을 하게 된 사례에 잘 나타나듯 기후변화 회의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이해관계로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갈수록 기후변화협상의 핵심 쟁점에 대해 기본 방향을 제공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21세기 말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겠다는 방향에 2020년까지의 중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

여행으로 힐링 2022.12.04

베트남하롱베이와 캄보디아 팩키지 여행

2008년 6월 중순경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후배와 함께 베트남 하롱베이와 육로로 통한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등을 다녀왔다. 당시에 전반적으로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 중 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상당히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국민들은 빈곤한 상태였다. 아직도 몆개국가는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져가곤 있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경제적 빈곤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시에 캄보디아 수상마을 방문하면서 수상마을 초입에 거주환경 등을 보고 난 후 당시 나 자신이 부끄럽게도 그들의 불결한 거주환경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음식을 마다한 것이다.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활동을 위한 캄보디아를 방문할 생각이다.

여행으로 힐링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