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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항주, 서당여행

올해 1월 중국 하문을 다녀온 후 서울에서 지내면서 지인들과 상하이 항주, 서당 등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중국의 상하이는 대표적인 경제구역으로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모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하문에서의 느낀 중국과는 비교가 되었다. 상하이에는 세계모든 금융자본들이 모여있을 만큼 공산국 가지만 자본주의 표본이 되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고 미래에셋 등 금융자본들이 상하이에 진출한 상태였다. 항주, 서당등 풍경

여행으로 힐링 2022.12.04

중국하문 여행

2007년 1월 4일부터 서울에서 알고 지내던 몇 분의 지인들과 중국 하문 여행을 다녀왔다. 하문은 남반구 지역이라 날씨도 상당히 온화하였다, 이 당시에만 하더라도 중국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하지 않았다. 하문은 중국의 변방으로 도시 전체가 활발해 보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약 15년이 지난 중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막강한 경제적 영향력으로 미국과 마찬가지로 깡패국가로 변모하고 있다. 당시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과 저임금으로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들이 중국으로 몰려들 때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다.

여행으로 힐링 2022.12.04

2005년 12월 홍콩에서 개최된 WTO(세계자유무역기구) 총회 각료(경제장관)회의 반대투쟁

지난 2005년 12월 13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된 WTO(세계 자유무역기구) 총회 각료(경제장관) 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11일 민주노총 원정투쟁단이, 12일 전농 투쟁단이 입국을 마쳤다. 마침내 한국 원정투쟁단과 전 세계에서 모인 민중투쟁단들이 홍콩 현지에서 투쟁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홍콩에서 벌어지는 전 세계 민중투쟁단의 WTO 각료회담 저지 투쟁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 민중투쟁단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각, 한국시간 11시) 빅토리아 공원에서 투쟁 선포식을 열고 WTO 각료회담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결의와 다짐으로 이날 투쟁에 돌입하기에 앞서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의장은 여는 말을 통해 "쌀과 곡물, 노동, 의료, 교육 등 모든 것을 상품화하려는 미국과 초국적 자본들, 저들로부터 민중들..

카테고리 없음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