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힐링

영국(United Kingdom) 런던

한비자59 2022. 12. 10. 17:55

영국(united kingdom)에서는 일정 중 하루는 영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청강과 세미나가 있었다.

영국의 정식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The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보통 짧게 줄여서 UK 또는 The United Kingdo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국을 England라고도 하기도 하는데 영국을 4개로 나누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있는데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 잉글랜드 지역이다.

Great Britain의 뜻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를 합친 섬의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해본다면 "브리트인 섬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집트 졸업세미나 일정 중 영국 런던 킹스 대학 워털루 캠퍼스에서 마르크스주의 대표적인 석좌 교수로부터 영국의 노사관계의 변천사와  오늘날의 영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강의 있었다.

 

웨스턴 민스턴 사원 앞에서

 고딕양식으로 지은 웨스트 민스트 사원은 애초에는 수도원이었으나 에드워드 왕 당시 만들어졌으며 이즘은 영국의 성공회 대성당이다.

이곳에서 1966년도 현재까지 46명의 영국왕들의 대관식을 치르고 있는 곳이다. 영국의 왕족 결혼식, 장례식이 치러지는 곳이기도 하다

 

 

버킹엄 궁전 앞에서

1703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7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1825∼1936년 건축가 J.내시가 개축하였으며, 왕실의 소유가 된 뒤에도 당분간은 왕궁의 하나에 불과하였다.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뒤에 국왕들의 상주()궁전이 되었다. 1946년 E. 블로어와, 1913년 A. 웨브가 동쪽 옆면을 증개축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 2만㎡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000㎡의 대정원,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다. 현재 매일 시행되는 전통 복장의 근위병 교대는 버킹엄 궁전의 명물이다.

템즈강변 앞에서

템즈 강변에 있는 영국의 국회의사당과 빅벤의 모습으로 빅토리아 왕조 최초의 대규모 고딕 복고 양식의 건축물이다. 16세기 이래 국회의사당으로 쓰인웨스턴민스터 궁전이 화재로 소실되자 1835년 설계를 공모하여 찰스 베리라는 인물이 당선되어 다시 지어졌으며 1840년에 착공하여 1867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시계탑 빅벤은 1858년 벤자민 홀이 공사 책임자로 이 시계탑을 완공하였는데 벤자민의 애칭인 밴을 따서 빅벤으로 불려지고 있다.

 

'여행으로 힐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제네바  (0) 2022.12.11
아들과 함께 북경여행  (0) 2022.12.11
이집트 카이로  (2) 2022.12.10
이집트(알렉산드리아)  (0) 2022.12.10
이집트 룩소르(luxor)  (0) 2022.12.10